반응형 영화1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영화가 주는 잔잔한 감동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 영화를 처음 보기전에는 요즘 화사하고 진한 다른 오래된 화질 느낌때문에 지루한 느낌을 받았었다. 그렇지만 주인공인것처럼 보이는 배우가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내 마음을 끌어 보게 되었다. 보면 볼 수록 눈을 뗄 수 없었고, 이야기의 전개가 생각과 달리 흥미 진진했다. 괴팍한 노인의 행동과 생활이 너무 괴상하고도 신기했고, 식당종업원과 이웃과의 관계가 이어질 수록 더욱 영화에 빠져들게 되었다. 이영화로 주인공역을 맡은 잭 니컬슨(멜빈 유달)과 헬렌 헌트(캐롤 코넬리)는 이 영화로 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았다. 주인공인 멜빈 유달은 괴팍한 성격의 소설가 인데, 강박증이 심해 길을 걸을때에도 보도블록의 선을 밟지않으려 애쓰며 걷고, 식당에서도 늘 같은 자리에 앉아 식사를.. 2023. 2. 16. 이전 1 다음 반응형